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가계경제가 얼마나 개선 또는 악화했는지 묻자 ‘20∼30% 악화’가 2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0∼10% 악화’(23.2%), ‘10∼20% 악화’(21.5%), ‘0∼10% 개선’(18.5%) 순이었다. - 경제,한국,물가,상승
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물가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1.5%는 가계경제가 1년 전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28.5%였다.구간별 중간값을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가계 경제가 평균 7.
7%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물가가 가장 크게 오른 부문으로 식료품·외식비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에너지 비용, 주거비, 공공요금 등 순이었다.내년도 전망에 대해선 ‘악화할 것’이 64.2%, ‘개선될 것’이 35.8%였다.가장 필요한 물가 정책은 ‘생필품 가격 안정화’, ‘에너지 가격 안정’, ‘취약계층 선별 지원’, ‘소비 관련 세금 감면’ 순이다.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국민들의 가계 형편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투자·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먹거리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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