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시가행진 10년만에 부활…숭례문∼광화문 일대
국군의날인 10월 1일이 추석 연휴 기간인 점을 고려해 앞당겨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그러나 2018년에는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고려해 시가행진이나 무력 과시 없이 축제 형식으로 7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시가행진에는 장병 가족과 지인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 장병이 국민과 함께 행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행사기획단장을 맡은 박안수 중장은 연합·합동작전 및 훈련통으로 지난해 5월에도 74주년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으로 임명됐지만, 6월 정기인사에서 중장으로 승진해 8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행사 준비를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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