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끼리 우승 경쟁…트로피 품은 마이클 김

프랑스 교포 News

교포끼리 우승 경쟁…트로피 품은 마이클 김
우승 경쟁DP 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51 sec. here
  • 10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52%
  • Publisher: 53%

21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골프 드 생-놈-라-브르테슈(파71)에서 끝난 DP 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 오픈 드 프랑스(프랑스 오픈, 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한국계 선수끼리 우승 경쟁을 펼쳤다. 미국 교포 마이클 김(32)이 마지막 날 5언더파를 쳐 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고, 프랑스 교포 고정원(27)이 한 타 뒤진 15언더파로 공동 2위, 호주 교포 이민우(27)가 13언더파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이클 김은 221야드의 긴 파3인 18번 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4.8m 파 퍼트를 넣어 우승했다.

21일 밤 프랑스 파리의 골프 드 생-놈-라-브르테슈에서 끝난 DP 월드투어 오픈 드 프랑스 에서 한국계 선수끼리 우승 경쟁 을 펼쳤다. 국적은 서로 달랐다. 미국 교포 마이클 김 이 마지막 날 5언더파를 쳐 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고, 프랑스 교포 고정원 이 한 타 뒤진 15언더파로 공동 2위, 호주 교포 이민우 가 13언더파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이클 김 은 221야드의 긴 파3인 18번 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4.

8m 파 퍼트를 넣어 우승했다. 마이클 김은 “마지막 퍼트가 홀로 떨어졌을 때 기절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연이 있다. 2018년 미국프로골프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6타 차로 압승한 직후 마이클 김은 ‘지옥’에 갔다. 여유가 생겨 스윙 교정을 시작했다가 급전직하했다. 25경기 연속 컷탈락까지 했다. 돌아오려 했지만 길을 찾지 못했다. “짐 퓨릭처럼 스윙한다고 해도 공만 똑바로 가면 상관없다”고 말할 만큼 마이클 김은 어려운 처지였다. 과거 타이거 우즈를 가르친 교습가 숀 폴리의 도움을 받으면서 과거 기량을 되찾기 시작했다. 올해 PGA 투어는 페덱스 랭킹 31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그간 우승이 없다가 결국 유럽에서 7년 만에 우승한 마이클 김은 “오늘 밤은 샴페인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김은 UC버클리를 다녔고, X에 운영하는 골프 Q&A 코너는 인기가 높다. 한국말도 유창하다. 공동 2위 고정원은 고교 시절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9년 프로로 전향했고 2023년 DP 월드투어에 올라왔으나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준우승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게 됐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때문에 한국 이름을 쓰고 한국말도 잘한다. 탄탄한 체격에 최종라운드에서 이글을 2개 할 정도로 롱게임이 뛰어나다. 이민우는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5위로 마쳤다. 같은 날 한국에서는 누나 이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민지는 2012년 US여자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 이민우는 2016년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다.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호리호리한 체구인데도 엄청난 장타자다. 드라이버 볼 속도가 시속 190마일이 넘는다. 장타에 쇼맨십이 좋고 올해 PGA 투어에서 우승까지 해 인기가 높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0만명이다.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다. 보기 3개가 아쉬웠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우승 경쟁 DP 월드투어 유러피언 투어 오픈 드 프랑스 프랑스 오픈 마이클 김 고정원 이민우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전세보증금 잃고 내쫓길 위기입니다”···‘신탁사기’, 8개월 간 LH 매입 ‘0건’“전세보증금 잃고 내쫓길 위기입니다”···‘신탁사기’, 8개월 간 LH 매입 ‘0건’전세사기 중에서도 ‘신탁사기’ 피해자인 정태운씨(32)는 오는 27일 내려질 명도소송 판결에 따라 전세 보증금을 모두 잃고 집에서 내쫓길 ...
Read more »

[이진송의 아니근데] ‘경쟁’도 ‘전쟁’도 아닌···우리에겐 더 나은 ‘논쟁’할 권리가 있다[이진송의 아니근데] ‘경쟁’도 ‘전쟁’도 아닌···우리에겐 더 나은 ‘논쟁’할 권리가 있다이 글이 발행되었을 때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을 것이다. 지난 5월 27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세 번째 TV 토론 ‘정치개혁과...
Read more »

‘팩트폭격’과 ‘긁?’의 악한 영향력…우리에겐 더 나은 ‘논쟁’이 필요하다 [플랫]‘팩트폭격’과 ‘긁?’의 악한 영향력…우리에겐 더 나은 ‘논쟁’이 필요하다 [플랫]이 글이 발행되었을 때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을 것이다. 지난 5월 27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세 번째 TV 토론 ‘정치개혁과...
Read more »

車 27% 철강 16% 수출 '뚝'…관세폭탄에 비명 지르는 업계車 27% 철강 16% 수출 '뚝'…관세폭탄에 비명 지르는 업계미국은 현재 완성차 및 부품(25%), 철강 및 가전제품(50%)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수출 감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2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완성차(HS코드8703)의 올해 5월 대미 수출액은 25억1205만 달러(약 3조4000억원)로 지난해 5월 34억4902만 달러(약 4조7000억원)보다 27.2% 줄었다. 3월 12일(현지시간)부터 25%의 관세를 적용받던 철강·알루미늄은 6월 4일부터는 50%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Read more »

텍사스 덮친 '돌발 홍수'에 … 여름캠프 참가 어린이 수십명 사망텍사스 덮친 '돌발 홍수'에 … 여름캠프 참가 어린이 수십명 사망기록적 폭우 강타한 텍사스45분만에 강 수위 8m 상승교회캠프 참가 학생들 봉변최소 15명 사망·27명 실종기상예측·조기경보 모두 실패트럼프 '피해복구 모든 지원'
Read more »

대한항공-OK저축은행,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 결승서 격돌대한항공-OK저축은행,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 결승서 격돌대한항공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44점을 합작한 서현일(23점)과 임재영(21점)을 앞세워 삼성화재에 3-2(27-29 19-25 25-23 25-23 15-9)로 역전승했다. OK저축은행도 앞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준결승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2 18-25 25-16 13-25 15-12)로 이겨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1-15로 끌려가다가 임재영의 서브 에이스로 15-15 동점을 만들었고, 24-24 듀스에서 서현일의 직선 강타와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접전을 마무리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2 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