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도 광장에서 거리응원 가능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거리응원 조건부 허가 안전 확보·비상 시 신속 대응을 조건으로 허가 서울시, 종합상황실 꾸려 만일의 사태 대비
주최 측인 응원단 '붉은악마'는 안전요원 3백여 명을 배치하고, 서울시는 공무원 270여 명을 투입해 종합 상황실을 꾸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평소 같으면 4년 주기로 열리는 평범한 행사인데 이번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논란이 많았지만 결국, 첫 예선 경기를 이틀 앞두고 광장 사용 허가 결정이 떨어졌습니다.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와 종로구 모두 '안전한' 행사 개최를 강조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할 예정이던 주 무대는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해 동상 뒤편 육조광장 쪽에 설치합니다.서울시도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인력 270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시민들 역시 거리응원은 즐기되 안전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붉은악마 측은, 아픔과 슬픔을 기억하면서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되도록 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무엇보다 안전 관리 계획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 펼쳐진다...서울시 조건부 허가거리응원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 조건부 허가 / 첫 예선 경기 이틀 앞두고 광장 사용 승인 결정 / 종로구, 붉은악마 안전계획 재심의 끝에 통과시켜 / 붉은악마 '안전 관리 계획 준수해 응원전'
Read more »
[월드컵] 광화문광장서 거리응원 한다…서울시 조건부 허가(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김준태 기자=우여곡절 끝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Read more »
[월드컵] 광화문광장서 거리응원 한다…서울시 조건부 허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김준태 기자=우여곡절 끝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Read more »
[속보]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 열린다...서울시 조건부 허가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질 전망입니다.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응원단 '붉은악마'가 응원전을 펼치도록 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도 '붉은악마'가 제출한 안전 관리 계획서를 재심의 끝에 ...
Read more »
[월드컵]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안전심의 통과…서울시 승인 남아(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김준태 기자=카타르 월드컵 기간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성사 여부가 22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