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은 집과 가깝고, CCTV가 ...
당일 행적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범행 몇 시간 전부터 집을 나와 인근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금까지 어떤 진술이 나왔나요?경찰은 CCTV 분석과 최 씨의 진술을 통해 범행 당일인 어제 행적을 확인하고 있는데,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한 최 씨는 1시간쯤 뒤 범행 장소인 둘레길에 도착했고,특히, 최 씨는 공원이 집 근처라 자주 다녔는데, CCTV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도 말했습니다.최 씨가 이 둔기를 양손 주먹에 끼고 피해자를 때렸다는 식으로 진술하는 가운데, 경찰은 언제, 어떻게 둔기를 준비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네, 피해자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추가 조사를 거쳐 오늘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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