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연장전서 LPGA 파운더스컵 정상 탈환…통산 15승
최송아 기자=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째를 수확했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다.특히 고진영은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파운더스컵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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