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리 전세사기 일당에 ‘범죄단체조직죄’ 적용…26명 송치 KBS KBS뉴스
경기 구리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고 모 씨 일당과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26명을 사기 혐의로 송치했습니다.고 씨 일당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부동산 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며 자기 자본금 없이 수도권 오피스텔 등을 수백 채 사들인 뒤,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들 일당의 피해자는 900여 명이고, 피해액은 2천5백억 원 상당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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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리 전세 사기 일당에 범죄집단조직죄 적용해 송치구리경찰서는 사기와 범죄집단조직죄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와 명의대여자 B 씨, 대부 중개업체 직원 C 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공인중개사 등 2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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