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이 이른바 보수 단체를 활용해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 한 정황이 드..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이 이른바 보수 단체를 활용해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회의에 '좌파 인사들'이 방청객으로 들어간다면서 '어버이 연합' 관계자 등을 들여보내려 한 것입니다. 검찰은 최근에 '경찰청 정보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기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015년 8월, 경찰이 작성한 문건에는 보수 단체와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그러면서 보수단체가 적극 방청을 해서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특조위 관계자들은 실제로 어버이 연합 관계자 등이 회의에 들어왔다고 말합니다.경찰이 진상 규명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는 아랑곳 않고, 조사 활동을 방해하고 갈등 조장에만 나선 셈입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세월호 참사 5주기…제주 전역에 ‘기억공간’ 설치한다세월호 촛불연대, 9~30일 14개 지역 17곳에 16일엔 세월호 입항 예정 제주항까지 행진
Read more »
세월호 직후, 민간인 불법감청…영화관·식당 등 무차별 도청세월호 참사 직후 기무사는 유병언 씨를 검거하는데 필요하다면서 민간인을 불법 감청, 그러니까 도청했습니다. 시민들의 대화를 몰..
Read more »
경찰,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혐의 영장 신청···피해자와 면회 중 자리 박차고 나가한 피해자는 “신씨는 면회를 거절했고 아내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며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았고 사과도 없었다”고 말했다.
Read more »
세월호 추모하고, 경쟁에 지친 한국인 위로하는 벨기에 가수'한국은 참 역동적인 나라예요. 유럽에서는 몇백년에 걸쳐 일어나는 혁명이 한국에서는 수십 년 만에 일어나고 있잖아요.'
Read more »
TV조선, '손석희 폭행사건 배후설' 주장한 김어준 고소경찰에 따르면 김어준씨는 '비방의 목적이 없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ad more »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구속영장 기각…이틀만에 풀려나법원 “증거 인멸 우려 있다 보기 어려워” 경찰, 불구속 상태서 수사 이어갈 방침
Read more »
[단독] 박근혜 정부 정보경찰, ‘세월호특조위 제압 문건’ 만들었다2014~2016년 경찰 정보국 ‘세월호특조위’ 제압 문건 작성 특조위를 좌편향된 제압 대상으로 취급…청와대에도 보고 어버이연합 회원들 이용한 특조위 방해계획 제안하기도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