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벌어진 수백억 대 전세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본격적인 피의자 조사에 나섰습니다.지난 17일 이들 일가의 자택과 사무실 등...
지난 17일 이들 일가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뒤 이뤄진 조사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50분부터 사기 혐의를 받는 임대인 정 모 씨 부부와 아들 등 모두 3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주택 구입 당시 전체적인 자금 흐름과 상황에 대해서 들여다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씨 일가는 법인 10여 개를 만들어 경기 수원 일대에서 대규모 임대 사업을 벌이다, 지난달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채 임차인들과 연락을 끊고 돌연 잠적했습니다.오늘 오전 9시 기준 경찰에 정 씨 일가를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는 340명이고, 피해액은 500억 원에 달합니다.각 세대의 평균 피해액이 1억 원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전체 피해액은 810억 원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경찰은 오늘 조사를 마친 뒤 정 씨 일가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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