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발표 뒤 논란이 된 전청조 씨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 씨의 신병 확보를 검토하면서, 남 씨에 대한 수사 가능성도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발표 뒤 논란이 된 전청조 씨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 씨의 신병 확보를 검토하면서, 남 씨에 대한 수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전 씨의 사기 의혹에 남 씨가 공범으로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울 송파경찰서가 전 씨에 대해 제기된 고소와 고발, 진정 등 모두 3건을 병합해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씨를 고소한 고소인 조사를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그러면서 신병 처리를 판단할 때 스토킹 신고와 사기 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국가수사본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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