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아파트서 11세 초등생 추락 사망…학폭 조사 중

〈자료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경찰과 소방·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옥상 아래층에서 11세 초등학생 A군이 추락했습니다.A군의 일기장에는 유서 형식의 글이 발견됐습니다. 글에는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내용과 학교 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당국 관계자는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학교 측에서 폭력과 관련된 사안을 파악하고 조사하고 있다"며"담당자가 현장 조사를 위해 해당 학교에 나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TBC_news /  🏆 3.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경기 화성서도 소재 파악 안 된 영아 확인…경찰, 친모 조사2015년 이후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2천여 명이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 이들 중 일부의 생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경찰이 경기 화성시에서도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기를 확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Read more »

수원 가정집 냉장고서 영아 주검 2구 발견…친모 긴급체포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주검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인 30대 여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ㄱ씨는 2018년 11월과 이듬해 11월 각각 아이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주검을 자신의 주거지 아파트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습니다.
Read more »

감사원 '미신고 영아 23명 조사…최소 3명 사망·1명 유기의심'(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태어난 영·유아 가운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무적자'가 2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Read more »

[단독] '일 키우지 말자'... '학폭' 알고도 학폭위 열지 않은 '제2하나고' 수두룩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유력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이 다닌 하나고는 뚜렷한 학폭 정황에도 학폭위를 개최하지 않아 논란이 됐는데 비슷한 일이 적지 않았던 것입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