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공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공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주범인 서울대 출신 박모씨에게 텔레그램 메신저로 연락해 함께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불법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또 상대방 의사를 구하지 않고 촬영한 사진과 성관계 영상 총 293개를 휴대폰에 저장해 소장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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