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자금줄 쥔 재무담당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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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자금줄 쥔 재무담당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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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규모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초래한 티몬·위메프 등에 대해 2일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티몬·위메프 등 큐텐그룹 회사의 재무를 총괄한 큐텐 재무본부장...

검찰이 대규모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초래한 티몬· 위메프 등에 대해 2일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티몬· 위메프 등 큐텐그룹 회사의 재무를 총괄한 큐텐 재무본부장 이모씨도 소환하는 등 큐텐 자금흐름 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사기 혐의로 이어질 수 있는 티몬·위메프의 미정산금을 1조원가량으로 현재까지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티몬·위메프 경영진이 판매대금을 제때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면서도 입점업체들과 계약을 유지해 상품 판매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등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와 유사한 폰지사기 행태를 벌인 것으로 의심한다. 큐텐이 지난 2월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판매대금을 포함한 티몬·위메프 자금 400억원을 사용하는 등 횡령도 벌어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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