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나선 고3 '정부, 모두의 바다-음식 빼앗는 행위에 가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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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나선 고3 '정부, 모두의 바다-음식 빼앗는 행위에 가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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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3차 경남대회" ... 고등학생들 참석해 발언

고등학생들이 거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 집회에 나와 이같이 호소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 경남행동이 22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연"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경남대회"에 참석해 발언한 것이다.

문 학생은"단언컨대 역사는 지워져야 할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다. 교육은 결코 특정 성향에 편향되어 있어서는 안된다. 교육이란 중립을 유지할 때 가장 확실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것"이라며"저의 동생들은, 우리 학생들은 부끄럽든 부끄럽지 않든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쑥쑥 자라나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우리들의 미래이다"라고 했다.문가빈 학생은"우리의 길고 깊은 역사는 결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당당히 증명할 것"이라며"저는 믿는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언젠가 조금은 더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막연하지만 굳게 믿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믿음을 잃지 말고,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태연 학생은"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급식이 위험해지고 있다. 일본은 오염수를 2051년까지 방류하겠다고 한다"라며"방류한 삼중수소가 반감기를 맞는 2063년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중장년층이 되어있을 것이다. 우리는 위험한 바다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 윤석열 정부는 모두의 바다와 음식을 빼앗는 행위에 가담하지 말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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