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 통보에 이어 감사원의 중립성 논란에 또 한번 불울 댕긴 문자메시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 통보에 이어 감사원의 중립성 논란에 또 한번 불울 댕긴 문자메시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선을 그었습니다. 감사원 업무에 대통령실이 개입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감사원이 정권의 사냥개를 자처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원 업무에 대해서는 관여하는 것이 법에도 안 맞고 그리고 그런 무리를 할 필요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이 감사원 업무에 관여할 정도의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정권의 사냥개를 자처한 감사원이 누구의 지시로 정치감사, 하명감사에 나섰는지 그 실체가 분명해졌습니다.]여당에서도 "적절치 못했단" 비판이 나왔습니다.오는 11일엔 감사원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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