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우상혁은 2일 중...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높이뛰기 예선을 2m15로 가볍게 통과했다. 결선에 진출할 상위 12명이 빠르게 결정되면서 ‘단 한 번의 점프’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우상혁은 “예선 뛰고 결선 준비하면서 잘 쉬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내일 잘 쉬고, 결선에서 온몸에 있는 힘을 다 쏟아부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높이뛰기 결선은 4일이다.우상혁은 “도쿄 올림픽 전까지 아쉬움이 너무 많았다. 어렸을 때라 혼자 꿍해서 너무 방에만 있었다”며 “다 추억인데, 나중에 은퇴하고 사진도 없으면 우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상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선수촌 곳곳에서 다른 선수들과 찍은 사진이 넘친다. 우상혁은 “애들한테도 방에만 있지 말고, 최대한 즐기라고 말한다. 제가 선수촌을 많이 다녀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했다.우상혁의 최대 라이벌인 ‘현역 최고’ 무타즈 바르심도 2m19를 넘어 가볍게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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