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더위'에도 잔혹한 훈련…케인 구토하고 손흥민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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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이 영국에서도 화제입니다.\r토트넘 한국 훈련 손흥민

토트넘이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이 영국에서도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 “콘테 감독은 섭씨 30도가 더위 속에서 2시간 동안 선수들이 42차례 피치를 오가게 했다. 그 전에 90분동안 훈련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한국 무더위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000여명 팬에게 훈련을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가졌는데, 콘테 감독은 ‘K-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곡소리 나는 지옥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90분간 미니게임 등을 진행한 뒤 골대부터 반대편 골대까지 약 105m를 맹렬히 오가는 왕복 달리기를 했다.지쳐 쓰러진 손흥민과 케인.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지친 케인은 무릎을 꿇고 헛구역질을 했다. 강철체력을 자랑하는 손흥민도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몸을 뒹굴었다. 한국에서 홀로 한강을 달리고 조기축구에 참가했던 손흥민에게도 힘든 세션이었다. 다빈손 산체스, 파페 사르, 브라이언 힐이 왕복 달리기 우등생이었고, 공격수 트로이 패럿이 42회 왕복 달리기를 가장 먼저 통과했다. 패럿도 “난 러닝에 자신있지만 훈련이 힘들고 어려웠다”고 말했다.풋볼런던은 “콘테의 프리시즌 훈련은 악명 높다. 유벤투스 아마존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에서 안드레 피를로는 코치들에게 ‘선수들이 콘테 시절에 여기 있었다면 다 죽었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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