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하루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어젯밤 조 바이든 미..
오늘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하루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어젯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맞은 자리에서 "한일 관계를 더 진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레인 오는 21일에는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큽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도 언급했습니다.러시아, 중국, 북한을 대상으로 G7 국가들의 공조를 논의하겠다는 겁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2주 전 방한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일 관계를 더 진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을 환영한다"며 기시다 총리의 노력을 치켜 세웠습니다.윤석열 대통령도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히로시마로 출국합니다.한일 정상은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공동 참배하고, 21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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