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콘서트'·'워터밤' 잠실 10만명 몰릴듯…'대중교통 이용'

지난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브루노 마스 콘서트와 (여자)아이들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약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지난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브루노 마스 콘서트와 아이들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약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브루노 마스 콘서트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사진=허경진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방탄소년단 슈가 단독 콘서트'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약 1만2000여 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오늘부터 모레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문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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