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주년 행사는 17일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BTS 방탄소년단 10주년 아미 한강공원 서울축제 서울가볼만한곳 6월축제
17일 열리는 BTS 10주년 행사에 주최측 추산 최대 75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관리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BTS 10주년 행사는 17일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데 주최측인 빅히트뮤직과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된다. 대규모 행사로 인파밀집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많은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측과 협조해 인파밀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상황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행사 당일 서울시와 영등포구, 경찰 중심으로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청에 부상자 구조, 구급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비할 것을 요청하고 서울시와 영등포구 등 관계기관에는 휴일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대응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 대응 계획을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문체부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행사장의 인파밀집사고 대책, 교통통제 및 응급의료 대책 등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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