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안에'…화마 속으로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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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채 안 된 꽃다운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9시 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주택 내 인명 수색에 들어갔다.이 말을 들은 A 소방관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불길에 휩싸인 주택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A 소방관은 결국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다른 관계자는"평소 성실하고 화재, 인명 구조 현장에서 늘 남보다 앞서서 활동하던 직원이었다"며"항상 열심히 하던 친구였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장례를 도지사장 혹은 소방본부장장으로 치를지는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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