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 어린 아들을 버리려고 제주로 들어와 정말 버렸습니다. 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크길 바랐다는데 결국 붙..
한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 어린 아들을 버리려고 제주로 들어와 정말 버렸습니다. 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크길 바랐다는데 결국 붙잡혀 구속됐고, 아이는 중국에 있는 고모에게 보내졌습니다.주변을 돌아보다, 아까 들어갔던 화장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김두영/제주 서귀포시 노인복지관 과장 : 정자에 앉아 있을 때, 옆에 캐리어랑 옷가지를 싼 검은 큰 봉지가 있었어요.
]'실패한 아버지'라며 "한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기를 바란다"는 편지만 남겼습니다.[신승우/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 : '아이를 보호하는 데 있어, 친부 신분 확인과 서명이 필요하다' '꼭 만나야만 한다' 설득을 계속했습니다.][신승우/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 : 가정 형편도 그렇고, 처와 이혼…굽히지 않는 게 뭐냐면 자기는 '또 되더라도 아이를 좋은 환경에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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