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장악 지역, 구조활동 어려움 햐얀 헬멧 '지진 발생 후 72시간 이내 구조 중요' 자원봉사자, 기부금과 각종 생필품 지원
전 세계 65개 나라가 구조대를 급파하는 등 도움의 손길도 빨라졌습니다.아들은 동생에 이어 구조된 어머니의 생환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구조대원들은 영하 6도의 강추위 속에서 때로는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파헤쳤습니다.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은 지진 발생 후 처음 72시간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장 상황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습니다.골든 타임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는데 병원마저 폭격 맞은 듯 부서지며 인명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림 사힌 / 지진 생존자 : 의사 말로는 이곳에 환자를 포함해 15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두 안에 갇혀 있습니다. 아무도 건물에 접근할 수 없고 캐비넷 하나가 3층을 지탱하고 있습니다.]국제사회도 앞다퉈 지원 의사를 밝히며 전 세계 65개국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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