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질주' LG, 외인타자로 화룡점정할까? 프로야구 손호영 가르시아 KBO LG트윈스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에서 우승 적기로 평가받는 LG 트윈스는 27일 기준으로 1위 SSG 랜더스에 4.5경기 차로 뒤진 3위다. 최근 5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하며 6월에 14승 1무 6패 승률 0.700으로 리그 승률 1위다.
루이즈를 대체하는 가르시아는 지난 24일 한국에 입국했다. LG는 주말 3연전을 수원구장에서 원정 경기로 치렀으나 1군 코칭스태프가 25일과 26일 오전에 잠실구장에서 그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28일부터는 1군에 합류해 출전 시기를 저울질한다. 가르시아는 LG와 계약을 맺기 직전까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95 12홈런 30타점 OPS 1.013으로 타격 페이스가 좋았다. 스위치 히터인 그는 LG에서 중심 타선 배치가 예상된다. 손호영은 타율은 0.244로 높지 않았지만 3홈런 12타점 OPS 0.860으로 인상적이었다. 서건창의 부상과 송찬의의 부진으로 2루수가 무주공산이 되자 그가 2루수를 맡아 장타력을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문보경은 타율 0.299 3홈런 21타점 OPS 0.769를 기록 중이다. 특히 6월 들어 타율 0.434 1홈런 6타점 OPS 1.104로 불방망이다. 다소 불안했던 핫코너 수비도 안정성을 입증하며 호수비까지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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