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구조된 소는 경매장이 아닌 자신이 살던 축사로 보내졌습니다. 소 암소 경남 합천축협
29일 경남 합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15일 합천축협 주차장에서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차에 실려 온 50개월 된 500㎏ 무게의 암소가 탈출했다.축협 관계자들이 주차장 입구에서 소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빠른 속도로 움직여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군 관계자들이 풀 등을 정리하다가 소를 발견했는데 당시 소는 여유 있게 풀을 뜯어 먹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축협 관계자는"소 주인이 해당 소를 경매에 올리지 않고 계속 키운다고 했다"며"소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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