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억 아시아인 축제' 항저우AG 잠시 뒤 개막...16일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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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아시아인 축제' 항저우AG 잠시 뒤 개막...16일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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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5년 만에 열리는 '엔데믹 시대' 첫 아시아인의 축제...

베이징과 광저우 대회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3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데요.대회 개회식까지 이제 4시간이 채 안 남았는데 현지 날씨는 어떤가요?이번 대회 우리나라는 금메달 최대 50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5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하는 북한은 우리보다 먼저 7번째로 입장합니다.대회 조직위는 오늘 2시간에 걸쳐 펼쳐질 개회식에서 최첨단 IT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흔히 봐왔던 전통의 개회식 불꽃놀이 대신에 애니메이션과 AR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기술력 과시도 좋지만 이런 국제대회는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항저우 대회의 성화 모양을 가만히 위에서 내려다보면 사각형 안에 원이 들어가 있는 문양입니다.

이걸 '천원지방'사상이라고 하는데 글자 그대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라는 고대 동북아시아의 전통적인 세계관입니다.이번 대회 특징 중 하나가 이색 스포츠 경기가 많이 눈에 띄는 것 같더라고요.특히 브레이킹과 e스포츠는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어제 실제로 항저우 샤오산 공항에는 우리나라 롤의 전설이죠. 페이커 이상혁이 입국했는데 마치 아이돌의 공항 입국장면을 연상시킬 정도로 중국팬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앵커]체스의 김사랑 양, 스케이트보드 문강호 군은 둘 다 2011년생 12살 초등학생이죠.12살부터 73살까지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 내일 근대5종과 태권도 수영 등이 열리는데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촬영기자 : 김정원, 최광현, 진형욱[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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