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A' 김연경, 흥국생명과 1년·7억7천500만원에 도장
김연경은 구단을 통해"첫 FA 자격을 얻어 생각을 많이 했다"며"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아본단자 감독은"김연경은 기술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좋은 영향을 줬던 선수"라며"함께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둔 2020-2021시즌 흥국생명으로 복귀해 한 시즌을 치르고 나서 다시 중국리그에서 뛰었으며 1년 만인 2022-2023시즌 흥국생명으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김연경은 매 시즌 출장 경기가 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40% 이상일 경우 1시즌 경과로 보며, 이런 조건을 5시즌 충족 시 FA 자격을 취득한다는 한국배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지난 시즌 중에야 프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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