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합으로 세 과시' 뭉치는 중남미…각론엔 '온도차'
손 맞잡은 브라질·아르헨티나 정상
룰라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중남미 국가 간 통합의 가치는 불평등, 빈곤, 기아라는, 우리 지역에서 용납할 수 없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이라며"대화, 연대, 협력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CELAC 임시 의장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환영사에서"브라질이 없는 CELAC는 의미 없다"며 룰라 대통령을 치켜세운 뒤 얼마 전 브라질리아에서 벌어진 대선 불복 시위를 언급하며"정치 상황으로 비롯한 시위에 대해 큰 우려를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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