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자제분' 격상된 김정은 딸 김주애 SBS뉴스
오늘이 북한의 인민군 창건 기념일이어서 밤에 대규모 열병식이 예상됩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 딸과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찾았는데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연회장에서도 부인 리설주는 조금 떨어져 걷고 있는 반면, 김정은이 딸 주애의 손을 꼭 잡고 걷습니다.
김정은이 군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해 연회를 개최하는 자리에 당당히 주빈으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조선중앙TV : 김정은 동지께서 존경하는 자제분과 함께 숙소에 도착하시자, 지휘관들이 가장 뜨거운 경모의 정을 안고 영접했습니다.]김정은은 기념 연회 연설에서 군의 역할을 치하하면서도 별도의 대남, 대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평양 김일성광장에서는 오늘 밤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열병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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