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열세' 北 공군력...김정은 떠는 F-35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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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열세' 北 공군력...김정은 떠는 F-35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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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 방문 기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투기...

우리 군은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며 그 차이를 더 벌리고 있습니다.러시아제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57에 직접 올라타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이를 두고, 한미와 비교해 절대적 열세인 공군력, 즉 전투기 현대화와 부품 조달을 타진하려는 행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조선중앙TV : 국방을 강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이고 사활적인 중대국사로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적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마하 1.

6의 최고속도, 천㎞ 이상의 전투행동반경으로 유사시 은밀하게 침투해 북한 주요 시설을 폭격하는 역할을 맡습니다.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우리 정부가 요청한 6조7천억 원 규모의 F-35 장비 구매를 잠정 승인했습니다.[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5세대 전투기인 F-35 전투기는 현존하는 전투기 중에서 레이더에 대한 반사 면적도 가장 좁고, 기존 전투기보다 업그레이드되는 버전이어서 북한이 F-35를 탐지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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