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이 오늘(25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목은 졸랐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우발적인 범..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이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목은 졸랐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우발적인 범죄였다고 했습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한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겁니다.최윤종은 어제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고 인정했습니다.최윤종은 범행 넉 달 전 너클 2개를 구입했습니다.[최윤종 : {범행 왜 저질렀습니까?} 우발적으로…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 저도 모르게 그만…]경찰은 최윤종의 휴대전화를 복원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너클' '공연음란죄' 등을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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