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플라스틱 카운트: '재활용은 효과가 없다' '재활용으로 이 모든 것을 분류할 수 있다고 믿는 건 '그린 워싱'일 뿐입니다. 매년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천억 개인데, 재활용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영국의 환경 단체들이 영국 내 가정용 플라스틱 쓰레기 실태를 대규모로 조사한 결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 단체 '그린피스'와 '에브리데이 플라스틱'은 5월경 영국에서 '빅 플라스틱 카운트'라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데, 참여 신청한 가구는 1주간 자신이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에 관해 기록한다.그린피스와 에브리데이 플라스틱 측은 해당 조사 결과를 대입해보면 영국에서만 매년 거의 플라스틱 쓰레기 1000억 개가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재활용만으로는 엄청난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줄일 수 없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재활용으로 이 모든 것을 분류할 수 있다고 믿는 건 '그린 워싱'일 뿐입니다. 매년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천억 개인데, 재활용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그 결과 83%가 식품 및 음료 포장 쓰레기로, 과일과 채소 포장지가 가장 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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