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찍었다'는 정유라, 페북 열었다 '어려워도 가정부 쓰는 건…'

'당연히 내일 굶어죽을 정도로 가난하진 않다'\r정유라 최서원 가세연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 보수성향 유튜브채널에 잇따라 출연한 가운데, 28일 현재 그의 공개행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尹에 상처입은건 나, 그래도 尹찍었다" 지난 26일 보수성향 유튜브채널 '성제준TV'에 이어 27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정씨는 근황과 과거 일화 등을 소개했다. 또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잘못한건 잘못한것이고, 더 이상 허위사실로 인해 제 노력까지 폄하하는건 묵과안하겠다"며"비자금이있어서 그 돈으로 생활한 것이라는 댓글 역시 마찬가지다. 욕만 안적었다고 다가 아니다. 그만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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