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팠느냐고 묻는데, 아직도 아프다'\r윌스미스 크리스록
지난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배우 윌 스미스에게 뺨을 맞은 그는 영화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노예 역을 맡은 스미스를 보며"'다시 때려라', '잘못된 부위를 때렸다'고 환호하기 위해" 영화를 봤다고 덧붙였다.이에 아카데미는 스미스의 오스카 시상식 참석을 10년 동안 금지했고, 스미스는 지난해 7월 사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화 '해방'의 개봉 시기도 연기돼 지난해 12월에야 개봉했다.
이어"난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걸 모두가 안다"며 윌 스미스가 '선택적 분노'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성인 남자가 직장을 관둬야 한다고 말했다"며"그녀가 시작하고, 내가 끝내는 것"이라고 했다.당시 윌 스미스에게 반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부모님이 내게 무엇을 가르쳤는지 아느냐"며"백인들 앞에서 싸우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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