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지 가까이 접근했다가 요격된 드론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19일 지역 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여명을 투입해 사흘째 경북 성주군 초전면과 김천시 농소면 등 사드 기지 주변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3일 동안 수색을 진행했음에도 이를 찾지 못한 군과 경찰은 범위 조정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드론이 완전히 추락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날아갔거나, 추락했다고 해도 조종자가 이를 곧바로 회수했을 경우 찾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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