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는 포옹, 급여는 기저귀'…日 요양원에 나타난 '아가 직원' SBS뉴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일본 남서부의 위치한 기타큐슈시에 한 요양원이 노인들의 세대간 교류를 위해 수십 명의 '아기 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요양원 측에 따르면, 아기 사원은 만 3세 이하의 나이로 주업무는 보호자와 함께 공원에서 산책하듯 요양원을 돌아다니거나, 노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따스한 포옹을 하는 것입니다.
약 120명의 노인이 지내고 있는 요양원의 총책임자 곤도 키미에는"약 2년 전 한 노인의 손자가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아기 사원'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멀리서 아기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얻고, 휠체어를 탄 노인들도 아기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신체 움직임이 늘기도 했습니다.이어"'아기 사원' 프로그램은 요양원을 우울하고 외로운 장소로 인식하는 사회적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변기에 몸을 꽁꽁…보호는커녕 학대한 장애인 시설 직원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JTBC 캡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변기에 묶어 ..
Read more »
마당에 나타난 '거대 괴물 지렁이'…'몸길이 1m'뉴질랜드 남섬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몸길이가 1m나 되는 지렁이가 발견됐다. 스터프 등 뉴질랜드 매체는 2일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9살 소년이 자기 집 마당에서 초대형 지렁이를 발견했다며 실물 사진과 함께 소..
Read more »
태풍 '힌남노' 접근에 日 초긴장...생필품 미리 사두기도[앵커]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일본도 긴장하고 있습니다.관광객들은 태풍을 피해 서둘러 돌아가고, 주민들도 생필품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데요.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한 치 앞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센 비바람이 쏟아집니다.무서운 기세로 이어...
Read more »
'야근송' '日 코타츠'... 공공기관들 SNS 왜 이러나이들 공공기관은 어떻게 같은 그림을 사용할 수 있었을까. 해당 그림은 이미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ad more »
[태풍 힌남노] 日 오키나와 11만명 피난지시…3천여가구 정전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먼저 들어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지고 주택 수천채...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