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월드컵' 개막…'호주 잡고 4강 간다' SBS뉴스
도쿄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30분 넘게 땅볼 타구를 잡아 보면서 감을 익혔습니다.[이강철/WBC 대표팀 감독 : 말은 안 하지만, 선수들도 마음적으로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벗어나서 미국 마이애미를 가는 게 목표입니다.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갖고 있어서 땅볼이 느려지는 도쿄돔, 그리고 대회 최강으로 평가되는 김하성-에드먼의 내야 수비진과 궁합이 잘 맞는 투수입니다.특히 오늘 선발 투수인 올로클린이 마이너리그 싱글 A 소속이지만 키 196cm 장신 왼손 투수여서 타자들이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14년 만에 WBC 4강에 도전하는 한국야구의 여정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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