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가이드를 뺀 나머지 33명은 모두 10박 일정으로 입국한 이스라엘 국적의 외국인입니다.
가파른 오르막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졌고, 버스가 밀려 내려오다가 넘어졌는데요.경사 30도 비탈길을 오르던 45인승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섭니다.
합동 감식에 나선 경찰과 국과수는 시동이 꺼졌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차량 결함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목적지 도착을 앞두고 승객들이 미리 안전벨트를 풀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숨진 60대 여성은 충북 괴산의 한 병원에 안치된 채 장례를 치르지 않고 조만간 이스라엘로 운구될 예정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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