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한 공원에서 둔기에 맞아 위독한 상태였던 피해 여성이 오늘 오후 결국 숨졌습니다. 피의자 최 씨가 뱉은 '빠른 쾌유를..
서울 신림동 한 공원에서 둔기에 맞아 위독한 상태였던 피해 여성이 오늘 오후 결국 숨졌습니다. 피의자 최 씨가 뱉은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은 결국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했습니다.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과 성폭행도 미수에 그쳤다는 진술을 늘어놓으며 최 씨는 오히려 죄를 줄이기에 급급해 보였습니다.
신고 20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했습니다.그만큼 부상은 컸습니다.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죄송하냐고 되묻자 입을 다물었습니다.하지만 피해자는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피해자 가족들은 제대로 처벌해달라 목소리 높였습니다.또 "피의자 가족이 주장하는 우울증 이력이 감형 요인이 되선 안된다"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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