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똑똑한 건강관리법 아이가 바를 땐 먼저 이상 여부 확인 장보는 순서는 상온 보관 제품부터 규칙적 수분 섭취로 온열질환 예방 여름은 겨울 못지않게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은 자외선A(UVA) 차단 등급인 PA, 자외선B(UVB) 차단지수인 SPF로 구분하는데 PA의 +가 많고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식중독 장 볼 땐 상온 보관 제품부터 균이 번식하고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은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다.
여름은 겨울 못지않게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덥고 습한 날씨면 기승을 부리는 균까지 더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야외 활동 중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건강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에 알아둬야 할 생활 수칙은 뭐가 있을까.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 짚어 봤다.이를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외선 차단제 의 기능은 자외선 A 차단 등급인 PA, 자외선 B 차단지수인 SPF로 구분하는데 PA의 +가 많고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단, 그만큼 자외선 차단 성분이 많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어린이에게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소량만 발라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도록 한다.
식중독에 걸리면 복통·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는 기본 원칙은 개인위생 관리다. 조리 전과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온열 질환의 종류는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 등 다양하다. 이 중 가장 위험한 건 열사병이다.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외부의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 손상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치사율도 높다. 벌에 쏘였다면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는 과정도 거쳐야 한다.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서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은 다음,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긁어내듯 살살 밀어내면 된다. 급한 마음에 손가락이나 주변에 보이는 핀셋·집게 등을 사용하는 일은 피한다. 침의 끝부분을 집다 오히려 벌침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침을 제거하고 나서는 상처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 통증과 부기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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