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더' 중앙일보 간부 사표‥김만배 '나는 이지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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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녹취록'에는 김만배씨가 자신을 바다 위의 방패라는 '이지스함'에 비유하면서, 언론에서 대장동 비리에 대한 기사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기자들과 돈이 오가던 무렵, '정영학 녹취록'에는 김만배씨가 자신을 바다 위의 방패라는 '이지스함'에 비유하면서, 언론에서 대장동 비리에 대한 기사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대목이 나옵니다.이 간부는 당초 2018년 김씨에게 8천만 원을 빌려줬다가 1년 뒤 이자를 합쳐 9천만 원을 돌려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김씨로부터 9억 원을 수표로 빌렸던 한겨레신문 간부급 기자도 앞서 해고됐습니다.

"리스크가 없는 게 취미, 대장동 개발 사업도 취미로 리스크 없이 한다"고도 자평했습니다.김씨는 만약 문제가 되면,"그냥 노름하려고 했다고 그러면 끝"이라며"누구한테 전달했다고 한마디도 안 할 텐데, 내 입을 어떻게 열겠냐"고 말했습니다.2013년 4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줄 돈다발 9천만 원을 세어 맞춘 뒤,"유동규 전달"이라고 적은 종이와 함께,"단체사진 찍자,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라며 함께 단체 인증사진도 찍었습니다.영상편집 : 양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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