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측은 현재 곳곳에 남겨진 낙서를 제거하고 있습니다.인하대 캠퍼스 낙서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교내에 누군가 래커로 낙서해 시설을 훼손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를 통해 접수됐다.해당 낙서는 피해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5층짜리 단과대 건물 입구나 건물 외벽 등 4곳에서 발견됐다. 대학 측은 현재 곳곳에 남겨진 낙서를 제거하고 있다.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가해자 A씨가 검찰 송치를 위해 지난달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앞서 이 학교 1학년생 A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또래 여학생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B씨는 추락한 뒤 1시간가량 혼자 건물 앞 길가에서 피를 흘린 채 방치됐다가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 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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