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예하 777부대와 해양경찰청 사무실 등 모두 10여곳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 대상에 올랐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의 자택 등 10여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감청 등 각종 정보 수집을 맡는 특히, 777부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례가 없던 일로, 사전에 자료 제출 등 협조 요청 없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한, 고 이대준씨 유족들은, 이씨가 자진월북한 것처럼 조작하도록 지침을 내린 혐의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감청정보 등 군사기밀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서욱 전 장관을 각각 고발한 바 있습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내는 대로 박지원 전 원장 등 전 정부 고위 인사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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