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낮에, 그것도 서울 한복판 공원 둘레길에서 흉악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금..
또 대낮에, 그것도 서울 한복판 공원 둘레길에서 흉악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금속 재질 둔기로 피해자를 마구 폭행하고,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근처를 지나던 한 시민이 '살려달라'는 비명을 듣고 신고해 남성은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됐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주변을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범행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이 둘레길 안쪽 숲에서 일어났습니다.[목격자 : 들것이 들고 내려갔다 그랬는데, 우리는 여기로 갔어. 갔는데 어떤 엄마들이 또 그래. '이쪽으로 가지 마요.'][목격자 : 수갑 차고 양반다리 하고 오동통하고 키는 앉아 있어서 모르겠고, 험상궂게 생겼어요.]또 현장에서 둔기를 발견해 범행에 사용됐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경찰은 남성이 피해자와 알던 사이였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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