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줄이려면…화약고 폐목처리, 임도확대, 임목축적량 감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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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줄이려면…화약고 폐목처리, 임도확대, 임목축적량 감소'

산불이 발생한 지난 11일 오전 진화 현장에는 평균풍속 초속 15m, 순간풍속 초속 30m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그 사이 산불은 거센 바람을 타고 해안가 방향으로 거침없이 번지면서 산림, 주택, 농막, 창고, 저온저장고, 비닐하우스 등을 닥치는 대로 집어삼켰다.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은"산불의 규모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는 연료, 바람, 수분"이라며"이 가운데 바람은 인간의 힘으로 절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라는 사실을 이번 강릉 산불이 극명하게 보여줬다"고 지적했다.이 질문에 그는"산불의 원료인 연료, 즉 산속에 쌓인 나무"라고 힘주어 대답했다.녹색탄소연구소에 따르면 1973년 740만㎥에 불과했던 우리나라의 입목 축적량은 2021년 10억㎥를 넘어섰다.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치산녹화 덕분이다.그러나 그는"우리는 엄격한 치산으로 국토녹화라는 신화를 창조했지만, 짧은 기간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숲은 솎아주지 않으면 건강성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산림보호의 역설'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즉 멀리서 보면 푸른 산이지만, 산속에 들어가 보면 죽은 나무 천지라는 것이다.

이어"숲은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면 스스로 회복한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병들고, 불타 죽어가는 숲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바람이 너무 강했다, 날씨가 너무 건조했다 등 자연을 탓하지 말고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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