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바이든' 없었다' VS '비속어 명백'…논란 계속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비속어'도 '바이든'도 없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대통령실 해명과도 조금은 맞지 않는 대목이죠. 야당은 그냥 빨리 사과하고 외교 라인 경질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음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에 의뢰해 잡음을 없앴다고 했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의원 : 팩트가 맞는지 정확하게 한번 과학적 분석을 한 다음에 비판하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 것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저 정파적인 공격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권성동 의원은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처럼"민주당과 좌파 언론이 만든 조작과 선동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했습니다.양기대 의원은"주변 소음이 제거된 영상을 보면 또렷하게 '바이든'이라고 들린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15시간 지나 내놓은 해명의 수준이 그 정도라면 얻어터지는 것도 싸다"고 주장했습니다.[안귀령/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국민의 판단은 내려졌습니다. 전 세계의 평가도 끝났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실언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위기 탈출의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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