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공유' 단속 미룬 넷플릭스…올 4천억 원 비용 줄이기로

'비번 공유' 단속 미룬 넷플릭스…올 4천억 원 비용 줄이기로 SBS뉴스

이런 방침은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익성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나왔습니다.회사 경영진은 이달 초 내부 회의에서 고용을 포함한 지출 계획을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앞서 넷플릭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정리해고와 부동산 축소, 특정 직군의 급여 체계 변화 등을 검토해왔습니다.대부분의 OTT 업체가 여전히 적자에 시달리는 반면 넷플릭스는 몇 년 전부터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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