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학부모의 민원, 권리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교사에겐 독이 되고 상처가 됩니다.최근 5년간 교육공무원이 정신질환으로 공무상 재해를 신청한 건수가 7백 ...
이어서 지 환 기자가 학부모 민원으로 수년간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교사를 만났습니다.자녀와 친하지 않은 학생이 학급 부회장에 당선됐고, 이로 인해 특정 아이들에게 힘이 쏠리니 당선을 무효화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는 교육청에서 지정한 학교폭력 전문상담기관 관계자.
해당 학부모는 당시 교사 A 씨가 일부 학생만을 편애해 자녀가 따돌림을 당하는 등 문제가 있어 민원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5년간 교육공무원의 공무상 재해 심의 건수는 모두 719건.내 아이만 빛나게 해달라는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 교사들이 병들고 있습니다.전국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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