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황희찬 2경기 연속 결장…울버햄프턴은 1대 1 무승부 SBS뉴스
울버햄프턴은 오늘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끝난 2022-2023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1대 1로 비겼습니다.승점 1씩 나눠 가진 울버햄프턴은 리그 13위, 노팅엄이 14위에 자리했습니다.
햄스트링을 다쳐 2∼3월 열린 리그 5경기에 결장한 그는 지난달 13일 복귀전이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었습니다.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프턴은 전반 38분 노팅엄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쉽게 만회하지 못하고 끌려가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38분 다니엘 포덴스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패배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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