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구체적인 내용은 전북 새만금 잼버리 현장 취재 중인 취재기자를 통해서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최연수 기자가 계속 ..
최 기자, 계획상으로는 오전 10시쯤부터 철수가 시작된다고 들었는데 지금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갑작스러운 조기 철수에 참가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현장을 관리하는 관계자들은 조기 철수 소식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태풍이 급히 진로를 바꾼 탓도 있지만, 태풍이 8월에 올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일도 아니다보니 "사전 매뉴얼이 미흡했다",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네 오전 10시부터 이동을 시작했는데요. 버스들도 대기 중인 상황입니다.야영지에서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다 빠져나가는데 총 6시간 정도가 걸릴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당초 참가자들은 수도권으로 대부분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조금 전에 확인한 바로는 충청권 등 8개 지역으로도 분산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한덕수 총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면서 잼버리가 국가적 행사로 확대됐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직접 챙기겠다고 한 만큼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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